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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새로운 지명을 만난 거 같아요
간병초기야

제겐 굉장히 오래 된 지명 한명이 있습니다

거의 3년정도..? 쉼 없이 만났고 그랬기에 그만큼 가까워졌죠

올해 5월쯤 그녀가 이젠 좀 쉬어야겠다며 장기를 나가더군요

근 5개월 동안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역시나 ..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크라운에 방문했고

실장님께 이런저런 말씀을 드린 후 예진이라는 매니저를 만났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마 이전 지명을 다시 안볼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예진이와의 시간이 너무나 임팩트 있었고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어찌보면 내 마음이 너무 가볍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예진이라는 매니저가 임팩트가 강력했던거죠

이런저런 내용을 자세하게 쓸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방 내용이야 각자 다를테니까요

확실히 노선을 정한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달림이 꽤나 즐거워질 것 같네요

이런 마음을 다시 생기게 해준 예진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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