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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녀는 안 야하다는 편견, 태연이 박살냈다》
햅쌀



《슬림녀는 안 야하다는 편견, 태연이 박살냈다》


슬림한 여자?
그냥 예쁘고 연애감만 있지 뭐
물다이? 쫀쫀함?
솔직히 기대 1도 안 했다


근데 태연이
처음엔 진짜 순하게 웃더라
말투도 조곤조곤
“오빠~ 씻을까요?”
여기까진 진짜… 그냥 여친 모드


샤워하면서 슬쩍 다가오더니
가슴에 살짝 닿는 그 느낌
속옷도 없이 가운 속이 미세하게 열리고 있었지


방 들어가서 누우니까
그녀가 먼저 올라탔어
근데 느낌이…
단단하고 쫀쫀하고, 촉촉하게 조여온다?


슬림인데 꽉 차고
하얀데 미친 듯이 젖고
조용한데 리드감이 개쩌는 거야


물다이 시작되자
숨소리랑 함께 물소리도 올라오고
몸은 열에 떠는데
태연은 날 보며 속삭이더라

“오빠, 여기 너무 좋아해요…”


순간 뇌 정지
아 이건 연애가 아니고
사냥이었구나 싶었다


태연은 말랐는데 야하다
조용한데 음란하다
순한데 미친다


그날 이후
슬림녀를 무시한 내 자신을 반성함

태연이 박살내고 갔다
그 편견이랑
내 정신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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