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기모노녀 와우와 낮에 두 번 터졌다
사우나에서 샤워하면서 이미 와우의 기모노 안이 궁금해 미쳐가고 있었다. 끈을 내가 직접 풀고, 그 아래 뭐가 없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 소원은, 문이 열리자마자 현실이 되었다. 기모노를 입고 선 와우는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상태였다.
끈을 스르륵 풀자, 천이 흘러내리며 드러난 살결. 브라? 없었다. 팬티? 당연히 없었다. 그건 야한 코스프레가 아니라 선 넘은 현실이었다.
첫 삽입 때, 이미 안은 촉촉히 젖어 있었고, 한 번 밀어넣자 흡입력 미쳤고, 와우는 허리를 끌어당기며 날 감쌌다.
깊게, 천천히 박히는 리듬 속에 그녀의 몸은 리액션으로 터지고 있었고, 나도 결국 그 안에서 쏟아냈다.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와우가 다시 올라탔다. 낮인데, 아무 옷도 안 입고, 벌거벗은 채 내 위로 타고올랐다.
"오빠, 아직 덜 끝났죠?" 그리고 그녀는 허리를 천천히 굴리기 시작했다. 역위. 2차전. 낮. 노팬티. 이 조합은 그냥 뇌가 터진다.
나는 침대에 눌린 채, 와우의 골반에 박히고 있었고, 그녀는 손을 내 가슴에 짚고 강약조절하며 리드했다.
깊게 찔렀을 때, 그녀의 안은 떨며 조이고, 그 찰나, 난 두 번째로 와우에게 터졌다.
그녀는 내 가슴 위에 몸을 묻고 땀이 흘러내리는 내 목을 핥으며 속삭였다. "오빠, 이 낮이…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맞다. 그날, 나는 노팬티 기모노녀 와우와 낮에 두 번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