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매니저… 이름부터 이미 낭만인데
실제로 보니까 낭만이고 뭐고 그냥 현실 치트키였음ㅋㅋ
키도 큰 편이라 길쭉길쭉하게 뻗었는데 허리는 얇고, 슬랜더 몸매에 볼륨은 또 확실히 잡혀 있어서
“이건 사람 몸매가 아니라 AI가 설계한 사기 캐릭터다” 싶었음
진짜 개귀엽고 예쁜데, 솔직히 이런 언니가 왜 여기 있나 싶을 정도로 아까움.
외모만 보면 그냥 캠퍼스 존예 느낌인데,오히려 대학 후배처럼 애교도 많고 귀여움 폭발ㅋㅋ
서비스 들어가면 바로 텐션 올려주는데,
친절함이 기본 장착이라 긴장 풀리고 기분이 좋아짐
그냥 웃어주는데도 ‘아 이거 여친 모드 켰다’ 싶음
게다가 몸매가 슬랜더 끝판왕이라 눈은 눈대로 즐겁고
태도는 태도대로 만족스러워서 이래저래 치유당하는 기분임
솔직히 서비스 실력까지 뛰어나니까 ‘이건 그냥 풀 패키지’라고 봐야 함ㅋㅋ
마사지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음.
기본 한국인 마사지 받으면서 몸 뻐근한 거 다 풀리고,
이어지는 찜찔마사지에서 뜨끈하게 땀 빼니까 몸이 싹 개운해짐.
원래 마사지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데, 그 뒤에 가을 매니저가 들어오니까 이게 진짜 핵심이었음ㅋㅋ
방문은 어제 주간, 송파 몽촌토성역 3분 거리 모카스파 첫방이었는데,
결론은? 가을 매니저는 몸매도 AI급, 외모는 캠퍼스 퀸, 성격은 대학 후배 모드…
그냥 안 가보면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