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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언제나 입싸와 청룡은 황홀하네요
스톤콜드


 


탑스파는 구로 디지털 단지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이고 자차 방문 시 건물 내 주차는 2시간이 무료라고 했습니다.


전화로 예약 없이도 방문이 가능한 로드샵이고 대기하면서 보니까 전화 없이 그냥 오시는 분들도 많네요.


간단한 라면과 짜파게티가 되는 식당에는 주방 이모가 상주해 계셨는데 새벽 4시에 퇴근하시면 아예 문을 닫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비흡연자인 저는 흡연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마사지는 프리마 호텔에서 마사지 경력만 10년 이상인 베테랑의 '민쌤'이 맡아주셨습니다.


좁디좁은 마사지 베드에 엎드리면 그 위에 마사지 융을 덮어놓으시고 건식으로 마사지가 시작됐습니다.


어디 불편한 데를 먼저 물으셔서 어깨가 좀 많이 뭉쳤다고 말씀드리자 그 부분만을 집중 케어를 해주셨네요.


전체적인 마사지 스타일은 전완근 부위의 팔뚝으로 반죽에서 쓰이는 밀대처럼 피부결을 긁어주는 형태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런 뒤에는 팔꿈치와 손바닥, 그리고 엄지손으로 꾹꾹이 스타일로 해주셨네요.


팔다리는 스트레칭까지 겸해서 해주시고 발바닥은 지압까지 해주셔서 무척 시원했습니다.


그리고는 '민쌤'이 제 등허리에 올라타서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중년이시긴 해도 나름 므흣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여기는 찜 마사지가 없는 관계로 오롯이 마사지에만 올인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판은 상체도 해주시지만 거의 하체 위주로 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전립선 마사지로 이어졌습니다.


아랫도리 주변의 혈자리를 꾹꾹 눌러주시다가 젤을 바른 상태에서 뽕알은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계속 쓸어 올리는데 이거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직접적인 터치까지 마다하지 않으니 이윽고 풀발이 되었고 아예 관리사님이 대딸까지 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네요.

 

여기까지가 별 거 아닌 것도 칭찬으로 포장해 주시는 인자하시고 마사지는 더 훌륭하게 해 주셨던 '민쌤'이었습니다.





 

오늘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나비'라고 했는데 현재 프로필에는 없네요.


대충 사이즈를 설명드리자면 160대 후반의 키에 가슴은 물풍선 같은 그립감을 자랑하는 내추럴 D컵이었습니다.

 

얼굴은 동글동글한 순둥이 같은 이미지지만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반전이 있었네요.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상탈만 한 채로 제 오른쪽 가슴부터 애무를 하는데 혀를 길게 빼고 제 바스트 포인트에 대고는 대뜸 도리질을 합니다.


그렇게 몇 번을 고개를 가로젓다가 쫍 하며 수유 모드식으로 빨기를 반복했었습니다.


이게 뭐 별 게 아닌 것 같아도 제 아랫도리는 서서히 힘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비제이도 가슴 애무와 비슷한 방식이었습니다.

 

손으로는 제 아랫도리의 밑동을 붙잡고 그 아랫도리를 절반가량 머금었다가 빼내기를 헤드뱅잉을 하면서 수 차례 반복했었습니다.


그 압도 상당해서 어리게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미 베테랑 소리를 들어도 충분할 듯싶었습니다.


그리고 귀두 밑면 즉 포피소대를 미리 길게 빼놓은 혀에 비벼댔다가 고환을 핥고 아랫도리 밑면을 핥으면서 올라온 뒤 다시 비제이를 거듭했었습니다.


이제 마무리를 지을 심산인지 젤을 바른 후에는 핸드잡을 하는데 여기서 '나비'가 제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끄네요.


그 말랑말랑한 그립감이 장난이 아니었고 물풍선을 갖고 놀듯이 한참을 주물러댔습니다.


저도 이제 마무리를 할 타이밍이 된 것 같아 두 다리에 힘 빡 주고 집중을 하자 드디어 절정에 이르렀고,


싼다 는 신호를 주자 '나비'는 제 아랫도리를 덥석 입에 물고 입싸로 모든 걸 다 받아주네요.


그리곤 뒤처리를 하고 가글액을 입에 머금고 청룡 서비스까지 해주는데 이보다 더 짜릿한 경험은 없을 겁니다.


뭐 한 것 없이 오늘은 가만히 누워만 있었는데도 '나비'는 손수 제 바지까지 다 입혀주고 꼼짝을 못 하게 하는 등 마인드까지 엄지 척이었습니다.

 

역시 입싸와 청룡의 콜라보는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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