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밤에 송파에 있는 모카스파 다녀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후기로 정리함
먼저 기본 주물주물이랑 찜찔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 강도 딱 적당하고 찜찔도 은근 땀이 잘 나서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조명이나 방 분위기도 힐링에 최적화돼 있어서 벌써부터 기분 좋아짐
근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그 다음에 들어온 은우 언니임
피부 완전 하얘서 눈에 확 들어오고, 분위기부터가 뭔가 농염하면서도 부드럽게 다가오는 스타일
룸삘나는 언니인데 엄청 착함 반전임 티키타카도 잘 되고 거의 다 받아 주는 듯?
글래머한 몸매에 말도 잘해서 서비스 받고 대화하는 내내 시간 순삭됨
너무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다 보니 나도 모르게 편안해져 있었고
끝나고 나올 때 진짜 기분이 엄청 업됐음
솔직히 이런 조합이면 재방문 안 할 이유 없음
이미 친구들한테도 추천 완료했고 나도 조만간 다시 갈 생각임
분위기, 서비스, 언니까지 완벽함 라면도 맛있게 끓여주고 음료수도 개많고
개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