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품이 그리워 놀러다녀왓습니다 ㅋㅋㅋ
초이스도 신중을 기울려서 골랐습니다
당연히 권지용사장님과 의논한뒤 의견을 다 들은뒤
고른 가을이~~~
여자여자한 느낌의 순진할듯한 외모의 언니
인사도 나긋한 목소리로 하네요
저도 오늘은 매너좋게 놀아야되겟다는 생각으로 한잔받고 주고는
인사하는걸 지켜봅니다
노래가 나오고 인사하는 가을이가...
얌전함을 벗고 변신을하고는 달라지네요 ㅎㅎㅎ
표정도 추임새도 와우~~~~~~~~~~~~
인사끝난뒤 순진하고 조용할줄 알았는데 아니라며 이야기하니
다들 그런줄 안다며 말도 잘하고 ...ㅋㅋ
오히려 반전적 두가지 매력을 가진 가을이가 더더 끌림입니다
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눠보니 집도 가깝고 거의 5분도 안 걸리는 거리
제가 가는 단골식당도 다 가을이가 가는 곳이고...
다음에 마주치면 한턱 쏜다며... 연장까지해서는 부어라마셔라하며
잘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