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바빴고 그때문에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회식때 한잔 마시고나니 ......기분이 울적해서 ....
잊어버리려고 권지용사장님께 갔다
재미있게 놀 언니로 추천해달래서 연지랑 놀기시작
마인드랑 성격만 좋은게 아니라
우선 이뻐서 오케이~~~~~~
가슴까지 내려오는 머리 쓸어올리면서
술 따뤄 주는 모습에 한순간에 꼽혀버렸다
연지랑 이야기 나누는 내내 관심도 가고 ...
아까 인사할때 본 가슴도 생각이 자꾸나고
같이 있는 시간이 그냥 다 좋았다
마무리시간이 될쯤 연장다시하고 연지랑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술이 좀 취했지만 매력적인 연지랑 있다는 생각에
바짝 정신차리고 최대한 멀쩡해보이려고 노력하며
남은 시간 보내고 왔다
조만간 동료랑 한잔 핑계삼아 연지 보러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