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네요~
 
요즘엔 터치룸 가서 노는게 더 재미가 있습니다.
 
준우부장도 잘해주고...아가씨 수준도 생각보다 높아서 
 
대화하는 맛도 느낄수있고, 가볍고 가뿐하게 놀수있어서 좋아요.
 
어제도 가볍게 한잔하고픈 생각에 해롱실장님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언능 오시라고~~~ㅎㅎ
 
룸에서 부장님과 맥주한잔씩 하면서 일상 얘기도 좀하고...
 
경기 얘기도 좀하다보니 아가씨들 입장하고....
 
자주 앉혔던 아가씨가 보이길래 그냥 바로 초이스했죠...
 
익숙한게 편하고 좋아서...
 
아가씨도 바로 앉아서 어제봤던것처럼 술을 말아주네요..ㅎ
 
실장님 나가려고하길래 더 앉았다 가라고 술한잔 더 주고
 
건배하고 나갑니다..
 
이 아가씨는 노래를 참 잘부릅니다.
 
목소리가 예뻐요..ㅎㅎ
 
그래서 계속 노래부르게한다는.....
 
쫌 힘들만하다 싶으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좀 하고...
 
내가 별로 주무르지않아서인지 더 싹싹하게 잘해주는듯해요...
 
룸시간 다되서 마무리하고 일어나는데 부장님 다시 들어오네요..
 
그래서 또 한잔더 막잔 짠~~하고 일어납니다.
 
준우부장장님 담에도 한잔 하자구요~~
 
늘 생각하는건데...혼자 가끔 외로울때 친구처럼 가서 술한잔 기울일수 있는 
 
준우부장님이 저는 편하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