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입만! 그 마약 같은 봉지의 중력을 느꼈다 – 그림 후기]
그림을 처음 보고 느낀 건,
“이 여자는 그냥 예쁜 게 아니다.”
와꾸도 끝장인데, 그보다 더 위험한 건
봉지였다. 진짜 그 봉지가 나를 끌어당겼다.
처음엔 가볍게 키스하고 슴가 핥고,
손이 허벅지 사이를 스치는 순간부터
그녀의 숨이 바뀌었다.
“오빠… 아 거기… 살살… 윽…”
혀를 질입구에 대자마자,
미세하게 떨리는 허벅지,
애액이 흐르며 질 안이 부드럽게 열리는데…
그 감촉이 미친다.
질은 쫀쫀함과 촉촉함이 동시에 오고,
입구는 내 혀를 삼키듯 조여옴.
이건 단순한 성기구조가 아니라
의지 있는 생물 같았어.
삽입하자 더 실감했다.
봉지가 나를 흡수하려 드는 느낌.
깊이 넣을수록 안에서 더 세게 조여오고,
리듬을 줄수록 골반까지 휘감겨왔다.
그림은 내 몸에 딱 맞는 봉지 맞춤형 여신.
한 입만 핥았는데,
그 느낌이 밤새 뇌에 남는다.
진짜, 이건 마약이다.
딱 한 입이었는데… 아직도 미치겠다.
한줄평:
그녀의 봉지는 나를 물고 늘어졌다.
단 한 입으로도 평생 기억에 남는다.
이건 봉지의 중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