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물이 오른 베리의 소중이는 따뜻했네요

무더운 날씨 소나기 비오고하는 탓에 끈적한 다습한 환경 몸이 급격히 쪼그라듭니다.

견딜 수 없어 쪼그라진 물건을 피러 겐조 업장에 방문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업장 스텝들과 실장님들이 고맙네요.

한 번 본적이 있는 베리를 보기로 하고 미팅을 마친 후

남는 시간에 짜빠게티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간만에 먹는지라 맛있더군요.

부른 배를 통통 두드리고 쉬고 있을 때 쯤 입실하라는 호출에 바로 따라갑니다.

여전히 귀엽고 베이글 몸매의 베리가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그 간 잘 지냈냐는 둥 요즘 뭐하냐는 둥 이러저러한 안부를 마치고 탈의했습니다.

베리의 피부가 뽀얀게 무척이나 곱네요. 몸매도 여전히 이쁘고 잘 온것 같습니다.

애무를 시작하며 툭 하는 말이 오빠 살쪘나봐~ 배가 좀 나왔네 하는데 바늘로 콕 쑤시는 아픔이 ㅠ.ㅠ

책상 물림으로 일을 하다보니 사실 아랫배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최근에 좀 나온걸 바로 알아보는군요.

눈썰미 백단 같으니라구.그래도 저를 기억하고 있었다는 기쁨에 베리에게 애무를 시전합니다.

제 애무에 바로 대응해주는 베리가 자세를 잡아주네요.

그렇게 69자세까지 해서 서로의 소중이를 애무한 후

비품 착용한 똘똘이를 베리의 소중이에 꽂아 넣었습니다.

적당히 물이 오른 베리의 소중이는 따뜻했네요.

살살 조여오는 베리의 소중이를 느끼며 부드럽게 펌핑을 시작했고

따스하게 좋은 느낌에 쪼그라든 물건은 이미 축 늘어져 지세상 이었습니다.

시원하게 발사하고 정리까지 마치니 제 품에 안겨있는 베리가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