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 415437번글

후기게시판

예쁘고 잘 웃고 섹스 잘하고… 러블리는 그냥 죄입니다
밑줄쫙

예쁘고 잘 웃고 섹스 잘하고… 러블리는 그냥 죄입니다

이런 여자는…
존재 자체가 죄다.

처음엔 그저 마사지나 받으려는 가벼운 마음이었다.
스타일 요청했더니, 러블리 추천.
이름부터 심상치 않았다.
"설마 진짜 러블리하겠어?"
했는데,

실제로 보자마자 고개 숙였다.
죄송합니다. 믿지 못해서.


슬림한 몸매,
큰 키,
그리고 얼굴… 미소… 미쳤다.
귀엽게 웃는데 왜 내 아래가 먼저 반응하냐고.

“따뜻한 물로 가요~”
하고 손 잡아 끌리는 그 순간,
마음도, 몸도, 이미 끌려가고 있었던 거다.


물다이에서 그녀는
그냥 수기 서비스 하는 게 아니었다.
내 감각을 탐색하고,
내 반응을 읽고,
내 한계까지 밀어붙였다.

포인트만 찌르는데,
미치게 시원하고 야했다.

사타구니 쓸고, 골반 짚고,
엉덩이 쓸며 올라오는 손끝에서
이미 나는… 죄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

그녀는 올라타자마자
말도 없이 키스를 시작했다.
부드럽고, 깊고,
혀끝이 입천장을 살짝 긁으며 내려올 때
내 머릿속은 하얘지고,
몸은 본능적으로 허리를 들썩였다.

"오빠, 참지 말아요~"
그 말과 함께
그녀는 내 것을 감싸안고 천천히 움직였다.

느낌이… 너무… 미쳤다.
쪼이고, 흔들고, 달라붙고.

이건 섹스가 아니라 벌이었다.
잘못한 기억도 없는데,
그녀가 나를 처벌하고 있었다.

사정하고 나서 숨을 골라도,
그녀는 내 옆에 누워
“너무 좋았죠? 또 오실 거죠?”
하고 웃었다.

그 미소에 죄책감이 밀려왔다.

왜냐고?
예쁜데 잘 웃고,
섹스까지 잘하는 여자는
이 세상에서 죄니까.

러블리.
그녀는 사랑과 유혹의 완전체.
그리고 남자를 망가뜨리는 '감미로운 죄악'.

내가 죄를 지은 건지,
그녀가 죄인인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하나.
난 반드시 다시 돌아갈 거다.

러블리는, 다시 죄 짓게 만드는 여자니까.


추천 0

업소프로필보기
업소프로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