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쯤에 텔레 프로필 돌려보다가
아슬에 그동안 눈여겨 보던 토끼 예약 잡았습니다
숏만 된다고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갯수제한으로 롱은 마감이라고 하네요
다들 일찍 일찍 예약 하나봅니다
시간되서 들어가니 진짜 텐션 좋습니다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고 물따라 주고
덥냐고 얘기해주면서 바로 씻고 오라고 하고
침대에서 짧은 대화 이어가다 ㅋㅅ 하면서
시작 했습니다. 먼저 이곳 저곳 ㅇㅁ 해주는데
목소리도 귀엽고 몸매도 슬림해서
내려다 보는 맛이 또 좋습니다.
그리고 내 차례가 와서 여기저기 맛보다가
ㅅㅇ 하는데 진짜 좁아서 힘주고 있냐고 했더니
힘주면 이렇다면서 바로 꽉 잡아주네요
이러면 진짜 금방 끝나겠다 하니까
그래서 토끼랍니다 ㅎㅎ
숏으로 짧은 시간 진짜 버리는 시간 없이 꽉 채워서
놀다 가네요. 한동안 휴가로 해외 여행 갔다 온다고하니까
돌아오면 꼭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