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했다 = 후회 없다, 원투무 올클리어
첫 만남 때부터 직감했지만,
오늘은 진짜 끝까지 가보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162 슬랜더 라인 + C컵 볼륨,
시선이 꽂히는 순간 이미 심장이 과속 모드 돌입.
“오빠, 오늘은 제가 다 해드릴게요.”
쥴리의 미소, 그 한마디에 벌써부터 몰입도 80%.
쇼파 옆을 가볍게 두드리며 앉으라는 손짓,
앉자마자 스르륵 다가오는 숨결에 호흡이 빨라진다.
쥴리 손끝이 허벅지를 스치는 순간,
전류처럼 퍼지는 감각.
귓가에 스며드는 낮고 달콤한 속삭임.
“편하게 계세요… 제가 리드할게요.”
머릿속이 비워지고 감각만 남는다.
쇼파플레이 시작.
앉혔다 → 눕혔다 → 뒤집었다 → 다시 앉혔다.
쥴리의 시그니처 루틴은 완벽했다.
속도, 각도, 압박감, 손끝의 리듬까지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진행.
쇼파 흔들리는 소리, 겹쳐지는 호흡,
몰입감은 이미 200% 돌파.
베드로 옮겨서 이어진 2차,
그리고 원한다면 무한 반복까지 가능한
원투무 올클리어 루틴.
쇼파에서 시작해 베드에서 끝내는
쥴리만의 플로우는 예술에 가까웠다.
시간은 사라지고 감각만 남았다.
한 시간 꽉 채운 플레이였는데 체감은 10분 컷.
쥴리 손끝과 숨결, 리듬감까지 그대로 각인됐다.
**“탐했다 = 후회 없다”**는 걸, 오늘 확실히 증명했다.
결론.
쥴리 = 원투무 올클리어 마스터.
한 번 경험하면, 다른 선택은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