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쉬는시간이 없다? 거짓말인 줄 알았거든요
물론 딜레이타임에는 어느정도 쉬는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 시간에도 케이는 절 가만놔두지 않고 계속 자극을 하더라고요
그래서였을까요? 딜레이타임이 꽤 길었던 저인데.. 케이 앞에선.. 바로 벌떡벌떡....
케이의 서비스는 장소를 가리지않고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된 시간도 120분 내내 계속되었지요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칠법도한데 그런 내색없이 계속해서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그렇다고 뭐 지루할틈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굉장히 자극적으로 .. 포인트를 공략하면서 서비스를 해주네요
아무리 무한샷 무한샷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불러도
마인드가 별로인 매니저와 함께면... 딱히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케이 같은 매니저와 함께한다?
그러면 진짜 무한샷 느낌나게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에도 너무 잘 맞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케이는 진짜 인정해줘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