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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쌤] 마사지라기보다 에로틱했던 시간
스톤콜드

 



다른 관리사님들은 입장하면 조명을 조금 어둡게 손보는 편인데 '수쌤'은 오히려 더 밝게 했던 점이 특이했습니다.

 

그래서 '수쌤'을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제 취향이 밀프인 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관리사님께 이런 표현을 쓴다는 게 실례일 줄은 알지만 사이즈가 정말 좋으셨습니다.


봄꽃 같은 주황색의 화사한 투피스가 보통 관리사님들의 유니폼과도 같은 테니스 치마에만 익숙한 제게 아주 신선했네요.


키는 160대 후반에 몸매도 늘씬하고 얼굴은 닮은 싱크는 못 찾았지만 느낌상 고상한 중견 탤런트의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쓸데없이 고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암튼 '수쌤'은 왠지 보통의 관리사님들과는 다른 재질 같았습니다.


관리사님의 외모를 평가한다는 게 좀 그렇지만 발기차게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게 좋긴 했네요.


그냥 동네 아줌마 같은 관리사님한테 마사지를 받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테니까요.


섹시한 밀프 느낌의 '수쌤'에게 마사지를 받기 전부터 참 설렜네요.


또 씻고 바로 마사지 룸으로 안내받아서 시원한 음료도 한 잔 못했는데 센스 있게 차가운 녹차 캔까지 손수 따주셔서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수쌤'에게 마사지를 받는 기본 자세는 베드에 엎드린 채 곤장 맞을 때의 자세를 취하면 됐습니다.


손은 베드 밖에 내놓았는데 마사지 중간중간 '수쌤'이 왔다 갔다 하시면서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었겠지만 '수쌤'의 허벅지가 스칠 때면 어딘가의 혈류량이 급격히 늘어났죠.


이후의 마사지 진행은 여느 관리사님들과 크게 다를 바는 없었지만 림프절을 관리해 주시는 점은 독특했네요.


마사지 스타일은 팔뚝을 이용해 피부결을 긁듯이 하는 타입이었고 목과 어깨 그리고 후두부를 거치고 등과 다리까지 이어졌습니다.

 

다리를 할 때에는 '수쌤'이 제 다리 부근의 베드에 걸터앉은 상태에서 제 다리를 '수쌤'의 허벅지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하시는데 이때 정말 흥분이 됐었네요.

 

올탈의 상태이다 보니 분명 제 아랫도리가 노출이 됐을 텐데 발기가 된 걸 들키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미시지만 피부결도 도자기 같은 피부로 20대 못지않게 무척 부드럽게 느껴졌네요.


다리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는 이제 아예 베드로 올라오셔서 제 엉덩이 위에 올라탄 채 진행을 하시는데 '수쌤'의 그곳 열기가 느껴져서 또다시 풀발이 됐습니다.


또 여기에서는 '수쌤'의 상체를 제 등에 밀착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또 거기를 비비는 것 같은 착각도 들고 해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다른 데라면 분명 딜을 해야 할 것만 같은, 뭐 그런 상황인데 여기서 그랬다간 '수쌤'이 인터폰으로 실장님 호출하시겠죠 ㅠ

 

꾹 참는 게 더 고역이었네요.


암튼 건식의 스포츠 마사지보다는 에로틱하다는 생각이 든 건 분명했습니다.


느낌상 미시 1인샵에서 섹끼 장난 아닌 원장쌤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 야릇한 기분이었네요.


하지만 그런 데에서 일해본 경험은 없고 호텔식 마사지밖에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관리사님들과는 확연하게 느낌이 달랐던 게 찜 마시지 전에 근육이 더 잘 풀어지라고 멘솔 성분의 로션을 등 뒤에 도포해 주셨던 점이었습니다.


다른 스파에서는 이렇게 하는 걸 아예 못 봤고 여기 히트에서도 모든 관리사님들이 이렇게 다 해주지는 않고 몇몇 쌤들만 이렇게 해주시는 것 같네요.


진짜 찜 마사지 후에 뜨거운 수건을 걷어내자 화한 느낌이 극대화되면서 정말 노곤노곤한 것이 플라시보인지 모르겠지만 몸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았습니다.


이제 앞판으로 돌아누워서 얼굴 관리를 받는데 여기가 일반 마사지샵인가 착각이 들 정도였네요.


마스크팩 전에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감쌌는데 아마도 마스크팩이 피부에 잘 먹으라고 이렇게 하시는 듯했습니다.


마스크팩을 붙이고는 포장지에 남은 성분으로 목과 어깨에 발라주시고 그걸 윤활제로 마사지까지 해주셨습니다.


얼굴 관리까지 이렇게 해주는 건 난생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시작된 대망의 전립선 마사지는 마사지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풀발의 상태라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수쌤'이 마사지 베드로 올라와 제 발아래에 자리를 잡고 양반 다리를 한 채 제 두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놓았기에 더 그랬을 겁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피부도 정말 중년의 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부드러워서 풀발뿐만 아니라 쿠퍼액까지 뿜뿜이었네요.


아주 예전에 관리사님들이 마사지 후에 바로 한 발 빼주는 시스템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스파에서 마사지는 조연의 역할이지만 오늘만큼은 '수쌤'이 메인 못지않은 주인공이었네요.


'수쌤'은 지명을 해서 봐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 1
1레벨 강남히트스파

강남히트스파실장댓글2025-08-28 18:20:31수정삭제신고
회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다해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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