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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에게 드리는 편지
情事1990



나디아에게,

문 열리자마자 무드 조명 아래 숏단발과 태닝 피부가 눈에 꽂히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
순수한 비주얼인데 D컵 탄탄 바디까지… 솔직히 첫눈에 압도당했어.

전희에서 목덜미를 따라 내려오는 혀끝,
쇄골을 스칠 때마다 전신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그 짧은 숨결 하나에도 온몸이 전율했어.

BJ는 말 그대로 예술이었어.
깊이와 압력을 완벽하게 조율하는 감각,
내 반응에 맞춰 리듬을 바꾸는 센스… 숨을 제대로 못 쉴 정도였지.

고양이→여상→뒤치기까지
체위가 바뀔 때마다 쾌감이 ‘팡팡’ 터졌고,
서로 눈을 마주치는 순간마다 몰입감이 미친 듯이 올라갔어.

절정 후, 네가 다가와 건넨 진심 어린 키스와 포근한 허그…
‘사랑받는 기분’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온몸으로 느꼈어.

나디아, 솔직히 말하면
이건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한 편의 쇼케이스였어.
다음번 만남을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情事199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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