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와 점심 먹고 뭐할까 하다가 간만에 같이 달리기로하고
영등포시장 부근에 있는 킹덤스파에 전화해보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앉아서 본격적으로 매니저를 이야기 했어요.
저는 저번에 만나 즐달했던 안나언니로 선택했는데
동생이 생각한 매니저가 있었는데 쉬는 날이라는...ㅠ
와꾸족인 동생은 나머지 상관없이 이쁘면 된다고 이야기 하고
둘다 2샷 코스로 선택하고 결제를 합니다.
결제 후 샤워장에서 씻으면서 후배가 내상 걱정을 하네요.
괜찮을 거라고 혹 마음에 안들면 나와 실장님한테 얘기하라고 다독여줬어요.
그런데 나중에 후배가 집에 가는길에 하는말이 매니저 너무 이뻤다고 하네요.
후배가 만난 매니저는 리아라고 하네요..
몸매도 슬림하게 이쁘다고 하는데 얼굴 보는 분들은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샤워 후 대기시간 없이 방으로 이동합니다.
먼저 관리사 샘을 만났습니다.
킹덤스파답게 역시 마사지를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심심하지 않게 말도 잘 걸어주십니다.
몇번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잘안나네요.
10번 아니면 11번 같아요.
마사지 먼저 받고 잠시 기다리니 안나가 특유의 색기를 보여주며 들어와서 인사해주네요.
다행히도 안나가 저를 기억해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반겨줬습니다. ㅎㅎ
얼굴 몸매 괜찮습니다. 160정도의 키에 자연산 B컵 가슴이고 슬림합니다.
올탈하고 삼각애무부터 BJ를 열심히 느낌있게 해주네요.
기승위로 시작해서 정상위로 마무리를 합니다.
핑보를 갖고 있는 안나의 연애감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덕에 후배위로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그 전에 해버렸네요. ㅎㅎ
남은시간 안고 있다가 나왔어요.
후배도 그렇고 저도 아주 만족스러운 투샷을 끝내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