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는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님
이건 리얼 팩트.
일단 본인은 섹드립을 매우 좋아함
이게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전 여자친구에게 오염된 건 확실함
그러다보니 업장에서 섹스를 할 때에도
항상 섹드립에 집착하는 이상한놈이됨
그래서 스타일미팅을 진행하면
외관적인 모습보다는 하드한 플레이를 찾게됨
실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섹드립이 가능한 언니를찾았고
수빈이라는 매니저를 추천받아서 즐길 수 있었음
우선 수빈이는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였음
방에서 대화를 나눌때도 시원시원했고
무엇보다 성적취향을 묻는게 아주좋았지
서비스는 사실 크게 필요없었음
받는걸 좋아하는 편도아니고
일단 섹스를 좀 오래하는 편이라....
쨋든 침대에서 플레이가 시작되었고
처음엔 가벼운 섹드립정도로 시작했음
봊이,잦이, 존x 박아줘, 개맛있어 요정도?
아주 심플한 섹드립
어느정도 박음질을 하면서 흥분감이 오르고
나의 뚜껑이 열리면서 하드하게 진행되었음
여기서 너무 좋았던건
수빈이의 섹드립은 상황에 맞게 어색하지 않았다는 것
간만에 제대로 내 취향에 맞춰서 섹스즐길 수 있었음
싸고나서도 바로 자지 빼서 콘 정리하는게 아니라
넣은 상태로 계속 쑤셔달라면서 앵겨서 유혹함
신기하게도 수빈이 안에서 또 발기했다는건데
이때 콘만 잽싸게 갈아끼우고 80분동안 무한섹스...ㅋ
연애가 끝나면 좀 민망한게 문제긴한데
수빈이는 오히려 민망해하지 말라면서
막 품으로 안겨와서 잉잉거리는데 사랑할뻔ㅋ
앞으로 오지게 떡치고 싶을땐 걍 수빈이 만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