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몽촌토성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한 모카스파를 다시 찾았다
먼저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한국식 기본 마사지와 찜찔마사지를 받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압은 괜찮으세요?”라는 부드러운 물음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왔다
충분히 이완된 뒤 문이 열리고 크림 매니저가 들어왔다
이름처럼 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공간을 가득 메웠다
슬렌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라인을 가진 그녀는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함을 풍기며
“오빠 편하게 누워용”라며 살짝 웃어 주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미소와 편안한 말투가 긴장을 풀게 하고
케어 역시 섬세하고 차분했다
기본적인 애무부터 69까지 하는데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중간에 하다가 바로 박았네용ㅎㅎ
크림이의 돌림에 3분 찍사했습니다
먼저 전문 마사지로 몸이 풀린 상태에서 이어지는 크림 매니저의 부드러운 서비스 덕분에
전체 경험이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어제 주간이었지만 이 여유와 정성을 다시 느끼러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