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용
입구에서부터 강약조절, 활어 리액션까지… 산이는 종합예술
예약 잡고 갔는데 “오빠 지금 와도 돼요~”
이 한마디에 이미 가슴은 쿵쾅.
문 열자마자 룸삘 와꾸 + 볼륨감 바디에 멘탈 털림.
입구컷이 아니라 입구떡 당한 기분.
첫인상만 보고도 직감했죠.
“아, 오늘은 내가 털린다.”
샤워 끝나고 물다이 스타트.
처음엔 스르르 부드럽게, 살살 녹이다가
갑자기 퍽! 하고 들어오는 하드 터치.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부드럽게 → 쾅 → 또 부드럽게 → 다시 쾅!
강약중강약의 예술 그 자체.
몸이 반응할 틈도 없이 자동 리액션.
본게임 들어가자 더 충격.
키스는 달콤하게 받아주면서도
역립 들어가면 표정이 확 달라짐.
허벅지가 덜덜, 손이 움찔, 목소리가 리얼.
“산이는 진짜로 느낀다.”
쇼가 아님. 활어 교과서 그대로 시전.
마무리 후 숨 헐떡이며 누워있는데,
산이가 웃으면서 한마디.
“오빠, 다음엔 더 오래 불태워드릴게요~”
그 순간 난 알았다.
이건 기다림이 고통이라는 것.
예약전쟁 무조건 다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