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는 눈이 아주 동그랗게 크고 전체적인 얼굴형이 고양이상으로 색기가 좔좔 흐리는 타입이죠.
몸매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마실 거 뭐 줄까?....묻고는 대답할 틈도 없이 자신의 꿀물이나 마시라면서 가슴을 물려주는데 원탕으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끈적끈적하고 농밀한 애인 모드가 죽여주네요.
드립력도 상당해서 시간 내내 당황하는 일도 잦았지만 그래서 더 인상 깊었습니다.
기가 좀 빨릴 수도 있으나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이태리'의 흥만 더 돋울 뿐이니 포커페이스를 꼭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런 점을 미리 상기하시고 '이태리'를 만나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침대에서부터 스몰토크는 잠시 접어두고 키스 타임부터 갖는 점도 아주 좋았네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겠지만 저 보고 마음에 든다고 '오빠는 이제부터 내 지명이야'.....하는데 진짜 여우가 따로 없구나 싶었습니다.
'이태리'를 보게 된 지 채 이제 5분도 안 된 이 시점에서 저를 그만 홀려버리고 말았으니 말이죠.
탕 서비스를 받기 전부터 이미 제 입은 귀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곤 자신이 입고 있던 브라와 팬티를 저에게 직접 벗겨달라고 요구하는데 진짜 '이태리'는 남.잘.알.이 분명했습니다.
남자들의 심쿵 요소를 속속들이 다 꿰고 있는 것만 같았네요.
탕에서는 물 다이도 굉장히 독특하게 타는데 물 다이 없는 물 다이라고 해야 할까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 게 이건 진짜 직접 받아보셔야 하기 때문인데 받아보게 되면 '이태리'가 더욱 남.잘.알.에 꼴.잘.알.이 분명한 걸 깨닫게 되실 겁니다.
부비부비, 하비욧 등 발기찬 아이템들로 아주 대단한 풀발을 선사하는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이태리'를 찾는 것인지 이유를 대번에 알겠더군요.
역립 반응도 좋아서 보빨을 하는 보람도 있었고 무엇보다 압권은 거울 앞에서 하는 플레이였네요.
시각적으로도 충분한 즐탕이었습니다.
애간장을 녹이는 스킬도 좋고 귀도 빨아주고 열손가락까지 다 빨아주는 '이태리'의 분부 대로 이제 저도 지명해서 봐야겠네요.
흔한 말로 '이태리'를 안 본 사람은 있을지라도 '이태리'를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실감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다만 '이태리'를 다시 보려면 아주 부지런해야 하는데 게으른 제가 또 볼 수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이상, 다오 주간의 필견녀 '이태리'에 관한 짧은 보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