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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보고 왔습니다. 진짜 '이런 애는 처음이야' 각"
영계맛나

"솜 보고 왔습니다. 진짜 '이런 애는 처음이야' 각"


NF 리스트에서 솜 프로필 봤을 때

20대 초반 / 초짜 / 타투

이거 조합 자체가 괴물 신인 느낌 팍 옴.


그래서 고민 안 하고 바로 픽하고 입장 ㄱㄱ


문 열리자마자 솜 등장

긴 머리 살랑, 마른듯 날씬한 몸매,

타투가 등 뒤로 스윽 보이는데


외형이 진짜 ‘어? 이거 오피 끝판?’


근데 그 와꾸에 말투가


“아… 안녕하세요…”

헐? 왜 이렇게 여려?

목소리는 초짜 그 자체.


대화 몇 마디 나눠보면 바로 느낌 옴

이건 찐 초짜, 입문자 맞다.

말할 때 말끝 흐리는 거,

자꾸 머리카락 만지는 거,

진짜 첫 경험 느낌 제대로 옴.


"오늘 힘들지 않았어요?"

“…아뇨, 그냥…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그 말투에 그냥 심장 실려나감.


그리고 스킨십 타임 ON


처음엔 손끝 떨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쫀득쫀득하게 감 올라옴.

"아… 응…"

이 숨소리에서 급 몰입됨.


내가 조금 리드해주니까

반응 따라오고, 소리 살아나고

눈빛까지 바뀌는 게 느낌 너무 좋음.


이게 바로 초짜의 진화?


마무리 즈음에는

내 눈 피하면서 수줍게 한마디


“다음에도… 봐요…”


그 순간 심장에 파스 붙임.


총평:

솜은 외형은 완성형 오피 스타일인데

행동, 말투, 리액션은 찐초짜 감성 가득.


이런 조합 처음이라 진심 신선했고,

한 번 보면 끝낼 수가 없음.


재방문? 이건 고민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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