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믿을수 없다
꽤 오래 업소 다녀서 진짜 별의별 애들 다 만나 본거 같다고 생각했다ㅋㅋ
진짜 맘에 안들어서 사장들이랑도 싸워도 보고 마사지사랑도 싸워보고
반대로 진짜 맘에 들어서 팁도 주고 연락처도 따보고 한국말 잘 하는애 못하는애
마사지 하다 방구끼는애 똥싸러 가는애 냄새 많이 나는애ㅋㅋㅋ 등등
뭐 만나본 애들만 해도 최소 2자리숫자 중반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어지간한 타입은 새롭다고 느끼지도 않는데 오늘 오랜만에 새로운 경험했다ㅋㅋ
물론 의학의 힘을 빌러 오늘 좀 강해진것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뭐 그전에도 안써본것도 아나고 아무튼 ㅋㅋ
한참 이리저리 부등켜안고 나의 터프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데
지가 먼저 끝나버리고 부들부들 거리더라 ㅋㅋ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했던 내가 ㅋㅋ 벙쩌서 잠깐 멍때렸다ㅋㅋ
그렇게 반 실성한애 부여잡고 어떻게 끝냈는지도 모르게 끝냈다
체감상 한 10분은 안겨서 숨만 쉬더라 ㅋㅋㅋ이정도면 요즘 애들은
자기들도 즐기는건지 아니면 뭘 한건지 의심스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