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들의 내상치유사 준
요근래 계속 준이를 봤더니
내가 미친넘이 된게 아닐까싶다
어느순간 내 눈높이가 준이에게 맞춰졌다
역시 준이의 클라쓰는 대단한걸 다시 느꼈다
다른언니에게는 찾을수없는 퀄리티의 서비스가 이어진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준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런말을 하더라
'오빠 내가 괜히 준이 아니야'
근데 이 말에 도저히 반박할수가 없더라
괜히 준이 아니다
그냥 조용히 준이나 만나러 다녀야지....
이래서 클라쓰 쩌는 애들은 먼저 보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