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홀리는데 선수네요. 손님과 찐으로 교감하는 영계를 만났어요
이름: 태린
와꾸:청순민삘고급 상급
몸매:장신슬림
태린이를 만난건 약 한달 전
그 이후로는 출근날마다 보고있다.
일주일에 세번? 네번? 횟수는 중요치않다
태린이가 나올땐 무조건 봐야한다.
왜?
내 맘을 홀렸거든
누군가는 태린이의 진짜 모습을 모르겠지만
어쩌면 나도 제대로 알고있는게 아니겠지만
태린이는 구미호가 맞다.
잊을 수 없는 달콤함
잊을 수 없는 교감력
잊을 수 없는 섹스러움
잊을 수 없는 쫀득함
태린이와의 시간 중 최고의 1분을 꼽으라면
단연코 태린이의 몸이 잔뜩 달아올랐을 타이밍이다.
그 전까진 교감하며 부드럽게 연애를 즐긴다면
그 이후엔 꽤나 과격한 몸짓에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
천천히 다가가 깊숙하게 태린이의 몸 곳곳을 찔러줄때마다
태린이의 꽃잎을 울컥거리기 시작하고
이때 가만히 넣고만 있어도 속살이 살아있는듯 꿈틀거리는데
어쩌면 난 이때 가장 큰 쾌락을 느끼는게 아닐까싶다.
아직 어리지만
아직 초짜지만
그럼에도 남자를 알고 자극하는 방법을 아는 영계
이렇게 야한모습을 가졌으면서도
대화를 할땐 세상 순둥하고 애교스런 모습만 보여주는 영계
난 태린이에게 완전히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