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는 늘씬하고 스키니에 가까운 슬림한 몸매에 건강한 구릿빛 피부톤이었습니다.
키가 프로필에는 165cm라고 나와있지만 후반쯤으로 보였네요.
개인적으로 봤을 땐 여배우 '서영'이라는 분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도도'를 직접 보니 퇴폐미가 진짜 느껴졌네요.
예명과는 다르게 도도한 면은 없고 자신을 찾아주는 손들을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에겐녀'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에 있어서는 '테토녀'에 가깝습니다.
'도도'가 굉장한 포쓰로 플레이를 주도하는데 어버버 하면서 따라가기 바빴네요.
임팩트가 강했던 플레이가 한둘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정말 감명 깊을 정도였습니다.
압도적인 플레이를 주도할 뿐만이 아니라 오빠들의 돈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인드에 정말 엄지 척을 들 수밖에 없었죠.
오빠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자신이 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고 그게 곧 사회 공헌이라고 여기는 기특한 생각까지 가진 친구였네요.
다 끝나고 나서 방 꼬락서니가 개판인 걸 보면 '아, 오늘도 개즐탕했구나?!' 하시게 될 겁니다.
암튼 '도도'는 꼭 한 번 경험(?)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