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린이여서 자극이 더 강했던 거 같음
별거 아닌 스킨십이였지만 똘똘이는 풀발
그자리에서 우린 바로 하나가됐음
내가 뿌리고 온 향수가 마음에 들었는지
대화할때부터 향이 좋다고 이야기하던데
내 품에 안겨서 계속 킁킁거리는게 너무 귀여웠음
빨리 더럽히고 싶었고 어서 무너뜨리고 싶었음
키스를하면서 천천히 태린이에게 자극을 줬지
태린이는 솔직하게 반응했고 날 거부하지 않았음
태린이는 천천히 본인을 내려놨고
나는 그런 모습에서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했음
불끈불끈거리는 잦이
위로 천천히 올라가 키스를 하는동안
껄떡이는 내 자지가 태린이의 클리를 자극했음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린이를 보며
나는 이제 참을 수 없겠다라고 생각했음
바로 콘 준비
천천히 길을 만들며 태린이의 속살을 뚫고 삽입
태린이의 온기와 쫀쫀함이 그대로 느껴졌음
분명 콘을 착용했지만 그걸 파고드는 거 같았음
완전히 밀착한 상태로 우린 천천히 즐겼음
부드럽게 키스를하면서 몸의 온도를 더 올렸고
부드럽지만 격정적으로 허리를 흔들기도 했음
흥분한 태린이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줬음
청순하고 깨끗했던 영계 태린이
전혀 그럴거 같지 않았지만 꽤나 야한 영계였음
이런모습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여자는 역시 자지를 박아봐야 알 수 있는 거 같음 흐흐..
이제 끝을위해 자세를 바꾸며 좀 더 태린이를 느꼈음
어서 끝내달라는 말 보단 나에게 더 깊게 안겨오던 태린이
팔과 다리로 내 몸을 휘감고 내 몸 안쪽으로 더 파고들던 태린이
그렇게 피니쉬를 하고 이후에도 우린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누워있었음
마지막까지 내 코를 찔러 들어오는 태린이의 향기에
아찔함을 느끼면서도 묘한 쾌락을 느꼈던 거 같음
굿바이키스
다음을 기약했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