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미쳤다. 또 가야 한다
🔥 불타는 금요일, 그냥 보내기엔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오리지널 하드코어 핫플, 북창동으로 직행했습니다.
술 한 잔 진하게 걸친 상태로 도착했는데, 와... 초이스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이정재 대표님 찾으면 진짜 줄 서거나 기다릴 걱정은 없더라고요.
전 얼굴보단 노는 감각, 그 쫄깃함 봅니다. 연애하러 온 거 아니니까요.
잘 놀고, 잘 받고, 화끈하게 풀어주는 게 제일 중요하죠.
초이스할 때부터 느낌이 오더라고요.
첫 조도 괜찮았지만, 다음 조는 사이즈부터 아우라까지 직진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픽.
들어가자마자 인사도 시원하게 하고, 눈빛 주고받는데...
이건 그냥 서비스가 아니라 기승전!폭주기관차급 텐션이에요.
올라타고, 흔들고, 밀고, 당기고, 앞-뒤-옆-위-아래 풀코스에,
진짜 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찰지게 잘 놀았습니다.
노빠꾸 그 자체. 이래서 북창동이 전설이구나 싶더라고요.
친구는 좀 늦게 초이스했는데, 그 파트너가 또 미쳤어요.
저도 모르게 일어나자마자 이름 물어봄ㅋㅋ
다음엔 제 파트너보다 친구 파트너 먼저 찾을지도 몰라요...
이러면 안 되지만, 자꾸 생각납니다 ㅠㅠ
그리고 이정재 대표님, 진짜 사람 편하게 해줘요.
긴장 풀리게 말도 잘 걸어주고, 처음 가는 사람도 부담 없게 이끌어주십니다.
정리하자면,
✔️ 초이스도 좋고 일단 마인드가 최강
✔️ 대기 없이 입장
✔️ 어색함없이 바로 화끈하게 진행
✔️ 그리고... 다음이 더 기다려지는 경험
북창동, 아직 안 가봤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가보면 압니다. 상상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