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투샷? 무한샷?? (부제:오빠...한겜 더??)
그녀가 저를 보며 웃고있는데 예쁩니다.
처음 볼때는 어색하고 무거운 공기에 제가 어찌 할 바를 몰랐지만
두번째여서 그런지 낯가림 따위는 없었고 먼저 장난질을 치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녀의 모습에 저는 나사하나 빠진거 처럼 헤헤실실 웃고있었죠
저도 남자라 어쩔수 없어요...예쁜 여인이 살갑게 다가오는데 남자의 연약한 심장은 발작이
그녀가 샤워 시켜줄때면 티격 태격 키득 키득 웃고 떠들다가
침대로와 그녀에게 먼저 역립을 할때면 그녀는 참으로 요구 사항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반응이 막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제가 역립 못하는건 안 비밀
가능한 따라 주다가 흐름이 너무 뚝뚝 끊겨서 도저히 할맛 안나 벌러덩 누으며
"나 안해~~""그래~ 내가 해줄게~~" 마치 기달렸다는듯...예쁘게...서비스를 해주는데
잘해요.지켜만 봐도.꼴x요.자존심 상하게 똘이가 엄청 활발해졌어요
콘이 씌워질 때 쯤이면 흥분되면서 묘~하게 박탈감이.
연애 할때면 그녀는 제대로 색.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의 연애감은 특.별 합니다
저의 눈 앞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저의 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만약 a.v 배우였다면 몸값이 어마 어마하게 클꺼 같은 여인
수 많은 남자의 휴지를 아낌 없이 쓰게 만들꺼 같은,순식간에 저를 지려버리게 만드는 여인
뭐 해보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끝나버린 그러면서 뭐가 좋다고 방긋방긋 웃으며
헤벌레 하고 있던 저란 녀석 그녀와 장난치며 티격 태격 하고있다가
그녀의 도발에 슬금 슬금 다시 일어났던 똘이를 만지더니."오빠...한겜 더 ?"
하...........이여자 저를 번뇌에 빠지게 만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