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욕정이 진짜 미쳐 날뛰고 있었음.
출근부 보다가 “밀실 가영” 딱 눈에 박히는데,
그 순간 내 아래가 반응함. 망설임 없이 예약 박음.
오페라 도착해서 실장 안내받고 복도 걷는데,
가영이 앞에서 딱 나타남. 와…
핑크 원피스에 쫙 붙은 몸매, 골반 툭 튀어나온 거 보고
진심 그 자리에서 박고 싶었음.
밀실 들어가는데 조명은 붉고, 분위기는 이미 음란함 그 자체.
가영 실루엣이 눈앞에서 춤추는데
그 순간부터 내 거시기 터질 준비 끝났음.
가영이 귓가에 숨 불어넣고, 손끝으로 쓰다듬을 때
진심 정줄 놓았고,
그녀가 위에 올라타서 허리 돌리는데
그건 그냥 살인무기였음.
속궁합? 이런 표현도 부족함. 우린 그냥… 미쳤음.
땀, 침, 숨, 떨림… 다 엉켜서 그 방 안은 짐승 우리였음.
그 밀실, 좁은 공간 안에서 난 완전히 무너졌고
가영은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었음.
그날 이후? 딸칠 때마다 가영 얼굴 떠오름.
그녀는 그냥 ‘서비스 잘하는 여자’가 아니라
진짜 사람 하나 중독시키는 XX 파괴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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