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클럽안마를 한다면 바로 아미”
처음엔 그냥 목소리에 취했다.
진짜 농담 아니고,
“오빠~ 오늘 어땠어요?”
이 한마디에 정신 나갈 뻔.
맑고 조용하면서도 귀에 감기는 그 목소리.
누가 ‘이영애 톤’이라 했는지,
박수쳐줘야 함. 개적확.
눈 마주치면 미소 지어주는데
거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와꾸,
그냥 강남에 떨어진 청순여신.
안마받으러 왔다가 감성에 젖는 기분이랄까.
근데 그 분위기 속에서도
손은 슬쩍 허벅지에 닿고,
“오빠는 이런 거 좋아해요?”
헉… 이 언니 설마 이중캐릭터?
샤워 들어가니 분위기 스위치 온.
옷을 벗으면서 살짝 부끄러워하는 표정…
그런데 몸은 반전.
D컵의 탄탄한 가슴, 군살 없는 허리, 착 붙는 골반 라인.
그림이다, 진짜.
침대 올라가서
그 목소리로 “오빠… 여기요…”
이 한마디에 존슨이 경례각.
스킨십은 말할 것도 없음.
부드럽고 감성적인데,
중간중간 묵직한 기술이 들어가니까
몸도 정신도 다 털림.
이거 감성인가, 야스인가 구분 안 감.
진짜 느꼈다.
목소리로 시작해서 감성으로 홀리고,
몸으로 조지고, 스킬로 마무리하는 마스터클래스.
끝나고 나서
“오빠~ 저 잘했죠?”
이러는데… 나 울 뻔.
이영애 닮은 청순와꾸 + 감성 톤 + AV급 기술력.
그게 아미다.
안마 아니고 예술임.
지금도 귀에 울리는 그 말…
“다음에 또 와줘요~”
응… 예약했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