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쏜다며 어디 갈 곳 아냐해서
처음엔 안마나 갈까하다 아무래도 동생이랑 같이 노는게 좋을거 같아서
예전에 재미있게 놀았고 가성비 괜찮은 사라있네로 다녀왔어요
미리 예약하고 달렸습니다...
기다리니 14명정도 한번에 오더라구요 전 추천 받고 2조 3번
동생은 지 꼴리는대로 1조 5번 이렇게 초이스 하고
오늘 좋은 시간 보내란 소리와 함께 스타트 했네요
아가씨 스타일이 슬랜더에 눈크고 브이라인 여우상으로
첫느낌엔 조금 도도 한 줄 알았는데
애교도 많고 알아서 앵기는게 매력이 넘쳐 흐르더이다
동생도 지 스타일대로 아가씨랑 잘 어울려 놀고 그렇게 술 자리가 길어지면서
이런저런 게임과 스킨쉽등 이어지니 동생 즐거워 하는 모습에
얻어먹는거지만 나름 잘 데려온거 같아 기분 좋았네요...
특히 제파트너 추천 받아서 그런지 잘웃어주고 말도 조근조근 잘하고
분위기 잘띄우고 터치 마인드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