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봤을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와.. 얘를 도대체 어찌해야하지..? 이 생각이 빡!! 들었엉...
아니 내가 후기도 보고 실장님한테 이야기도 들었긴한데
내가 상상한것보다 더 귀엽고 러블리한거있지?
내 눈빛이 자동으로 반달그려지면서 꿀이 떨어짐이 느껴졌다
츄 얘 말이지.. 대놓고 애교부리고 끼 부린는데 이거 우째..?
아니 막 달라붙어서 눈웃음 흘리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
아득하게 흘러오는 츄의 향기에 내 자지도 껄떡거리기 시작하고..
츄한테 이야기해서 대화는 짧게 마무리지었다
지금부터가 진짜야 형들..
나는 얘가 이정도 매력을 가진.. 연애는 소프르한? 그럴거라 생각했어
근데 아니더라.. 섹스러움을 어필할땐 확실하게 어필하더라고
샤워서비스 할때부터 야릇한 손길로 내 몸에 전율을 일으키게 만들더니
침대에서 자지 빨때는 입으로 내 자지를 완전 가지고 놀더라
더 대단한건 나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면서 은근히 끼를 흘려대는데
아.. 나 이때부터 이성잃고 츄한테 들이댄거 같음...
콘 준비하고 그대로 들어가보면 확실히 영계라 그런가 느낌부터가 다름
애액도 엄청나게 흘러나오면서 내 품에 완전 안기는 그런거 있지?
사실 내가 자세 바꾸면서 하는걸 좀 좋아하는데..
얘랑은 이렇게 품에 안은상태로 연애하니까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침대에서 뒹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내 감정이 아니라 츄 한테서 느껴지는 감정이 그런거였던거 같아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만큼 본인도 나도 몰입시켜주는게 대단했던거 같음
연애 잘하고.. 마무리까지 너무 즐거웠는데...
한가지는 좀 위험하더라... 얘한테 빠져들면 답이 없을거 같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