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침부터 존슨이 발딱 스던때 여기저기 아침부터
기웃기웃 거리는 도중 눈여기서 플라워로 전화해서 일단 가겠노라 선언하고 달려봅니다
실장님과 스텝분의 친절한 응대
이쁜 언니로 넣어달라고 하소연
눈짓으로 알겠다는 태양실장님
기대하던 플라워의 첫방
아......
마치 만화의 한장면처럼 스쳐가는 감탄사와 내 눈에서 몇년만에 나오는 은설이
처음빠졌던 구장의 언니처럼 청순한 매력은 많이 소멸되었지 모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하나 나무랄때 없는 탄력적인 S라인
죽인다 죽여~
그렇다고 연예인급 외모는 아닙니다
충분히 오피스타일의 스멜~~이 나게 이쁘다고 해야할까
다르게 보면 커리어우먼같은 느낌과 함께 흰 브라우스가 자극적
안을 드려다보니 슴가골이
내려가 보니 탱탱한 엉골이
에라이 못참겠다
여기저기를 연신 훑어대며 탐색하고 거친숨을 몰아 쉬면서
느끼던때 은설이가 나더러 ㅇㅇ하다가 죽을거 아니면 조금 진정하란다
하기사 ㅇㅇ하다가 저승사자가 데려갈수도 있으니 잠시 진정해본다
10여초를 진정하고 다시 돌진하면서
느끼던 바는 하나하나 들어갈때부터 그때마다 다른 리액션을 가진
언니라는 점
마치 날 잡아먹겠다고 다짐하는 요부마냥 쏘아대는 눈빛을
잠시 감상하자면 굳이 ㅇㅇ를 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압박
부드러운 연애.... 같이 엔조이 하려는 노력
그리고 일단 이쁘니까 다 용서가 된다
그래 얼굴 이쁘니까 좋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