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찐 스무살이라 하기에,
너무 어린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볼까 말까 살짝 고민했습니다.
일하기 시작하고 만났던 몇 손님들 중 힘든 손님이 있었는지
블랙관리 철저하다고 해서 더 염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뭐 찐 스무살이라는데 봐야죠
예약도 빡세서 첫날은 실패하고 다음날 예약성공해서
시간 맞춰 방문하고 방으로 안내 받았는데
자그마한 이쁜 인형같은 소녀가 서 있는데,
아직 너무 어려서인지, 뭔가 말걸기가 민망하더라구요
그런데, 마냥 푸릇푸릇한 그녀를 보고 있자니 내 얼굴은 마냥 미소만 띄고 있습니다.
'오빠, 왜 웃어요?'
'니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그 말이 어색하고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이는 그녀,
잠시 뒤 탈의를 하며 오빠 웃는 얼굴이 넘 편하고 좋다는
그녀 허리를 가만히 끌어당기니 그새 편해졌는지,
침대에 걸터앉은 저를 끌어안은 자세로 올라탑니다.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에 뽀뽀, 또 뽀뽀, 그리고 다시 한 번 뽀뽀, 그러다 갑작스런 딥 키스.
아직 배운 서비스도 많지 않다는 그녀
저를 그대로 뒤로 밀어 눕히더니, 제 가슴을 애무합니다.
서투른 느낌이지만, 참 맛깔스러운 애무..
그리곤 아래로 내려가 침대 아래에 무릎을 끓고 앉아 제 그 소중이를 애무하는데,
현란한 혀놀림도, 깊숙한 딥까시도 아닌데
적당한 압과 함께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한참 나를 머금는 그녀를 눞히고 그녀 입술을 훔칩니다.
슬림하고 탱탱한 몸매인데 반전인 C컵 바스트
나를 원하듯 삐죽 솟아있는 꼭지를 부드럽게 머금습니다.
고개를 젖히며 가벼운 떨림을 보이는 그녀,
잠시 뒤 아래로 내려가 꽃잎을 탐하려는데 이미 젖어 있네요..
부드럽게~ 부드럽게~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 꽃잎을 탐하는데 계속 이어지는 그녀 허리의 떨림....
다시 위로 올라가 그녀 가슴을 머금으니 두 팔로 내 머리를 꽉 끌어안는 그녀..
그러면서,하고 싶은지,
왼팔을 뻗어 CD를 찾는 태연이
CD를 장착하고 들어가보니 안쪽 열기가 상당하네요
수량은 넘쳐흐르듯 많은데 압력이 장난 아닙니다
20살에 쪼임은 이런것인지..
그 좋은 연애감에 피스톤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거울에 비춰진 태연이 얼굴이 너무 색기흐르고 야하네요
진짜 느끼고 있다라는게 보여지니 흥분도가 급상승.
여상으로 할때 탱탱한 몸매라인이 돋보이며
여러자세로 바꿀때도 빼거나 싫은티 없이 오롯이 그연애에 집중합니다.
결국 더 컨트롤하지 못한채 발사해버리고 마무리했네요
부드럽고 편안한 다가감에 기분이 좋았는지
내 가슴에 촥 달라붙어 파묻히는 그녀,
그리곤, 내 품에 엎드려 나를 바라보며 재잘재잘 이쁘게 떠드는 소녀..
거기에다가, 마치 20대 초반 때 내 애인이 나를 챙기듯
다음에 만날 때 해주고픈 것들을 얘기하는 아이
어린 친구들을 좋아하는 편이나
어리기만 하고 몸매나 비쥬얼 별로인 친구들도 많이있고
괜찮으면 마인드 쪽에서 많이 빠지는 경향들이 있는데
정말 외모부터 몸매 연애감 마인드까지 하나 빠지는게 없는 친구네요
누가 물어봐도 엄청 좋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녀를 만나는 많은 분들이 다들 서로 즐겁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